바다에 다녀오면서 파크 부티크에 갔었다. 태국에서 입을 민소매옷을 하나 건졌다. 고마워요~~^^ 부티크. 우리 동네에도 있음 좋겠다. 그리고,,, 진짜 we wil see. Community Center에 갔는데 할아버지와 예쁜 여자 아기가 있었다. 처음 만나는 데도 말을 막 걸게 됐다. 인사하고 할아버지께 물었다. 아이랑 놀아도 괜찮냐고. 걍 예의상 한 말이었고 바쁘진 않은지 묻는 말이었는데.. we will see,, 라고 말씀하셨다. 에?????? 뭘 지켜봐야하지? 하는데.. 아기가 나한테 테이블에 있던 작은 책을 건넨다. 하하~^^ 역시 너도 나 좋아하는구나?? 난 아기들한테 좀 인기가 있다. ㅎㅎㅎㅎ 아이는 돌이 좀 넘어서 말은 못하고 잘 걷는 편이었다. 여러 사람들 속에 살아서 그런지 낯을 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