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차 8:00 1차 떡만둣국 제공8:30 2차 떡만둣국 제공교장 교감선생님이 아침을 준비해주셨다. 원래 8:30부터였는데 7시 전에 나와서 준비하시면서 너무 빨리 되어서 30분 당겨진 것. 남자교장샘의 살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. 여자교감선생님도 한 요리 하시는 듯하다. 전입오신 영양사샘도 도우시고 한 두 분 더 오셔서 도우셨다. 교장교감샘이 준비해주신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니. 그것도 직접 정성스럽게 담아주시고 김가루까지 뿌려주셨다. 진심이 팍팍 느껴지고 맛도 좋았다. 역시 먹여야 한다. 먹은 놈이 물킨다는 옛말. ㅎㅎ 조심하자. 음식에 넘어가서 다 예스 하지 말자!!!! 정신 차려! 9:00 담소 및 워크샵 준비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들~ 이런 시간이 진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지. 10:0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