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아침에 **이가 늦는다. 기다리며 아이들 각자 할 일 하다가 9시에 콩주머니 제자리에서 던지고 받는 것을 한다. 00이는 오늘 좀 노력해본다. 다행이다. 아이들 모두 조금씩 몸을 잘 쓰게 되길 바란다. 00이가 내가 한 어떤 말이 기분이 나빴나보다. 눈을 내리깔고 말한다. "그렇게 말하지 마세요. 기분 나빠요. 전 그런 거 아니라고요." 내가 주의를 줬나보다. 순간 무슨 말 했는지도 모를 정도의 말이었다. 그냥 무시했다. 일일이 대꾸하면 피곤하다고 생각해서다. 다음엔 내가 뭐라고 했는지 물어봐야겠지? .. 감사나누기. 오늘은 다들 빨리 생각해낸다. 2주만이다. !!이와 내가 똑같이 소에게 고맙다고 했다. ㅎ 너도 어제 소 먹었구나. 미세먼지 상당히 나쁨이다. 어제도 그러긴 했는데... 어젠 **이..